(여자)아이들, 10월 17일 미니 앨범 '아이 러브' 컴백..'톰보이' 신드롬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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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이 7개월 만에 신보를 선보인다.
14일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러브'(I love) 아트워크가 공개됐다.
아트워크 공개에 앞서 (여자)아이들은 이번 앨범 '아이러브' 스포일러 티저를 업로드한 바 있다.
아이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러브'는 10월 17일 저녁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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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7개월 만에 신보를 선보인다.
14일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러브'(I love) 아트워크가 공개됐다.
공개된 아트워크에는 매거진 커버 속 강렬한 빨간색 하트 쿠션을 감싸 쥔 일러스트가 인상적이다.
아트워크 공개에 앞서 (여자)아이들은 이번 앨범 '아이러브' 스포일러 티저를 업로드한 바 있다.
지난 3월 (여자)아이들은 정규 1집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로 컴백해 타이틀곡 '톰보이'(TOMBOY)로 국내외 차트를 섭렵하며 '톰보이 신드롬'을 탄생시켰다. 이에 그동안 독보적인 색채를 보여줬던 (여자)아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여자)아이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러브'는 10월 17일 저녁 6시에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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