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떨어졌나? 지수선물은 일제 상승, 다우 0.2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증시가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으로 급락했으나 지수선물은 소폭이지만 모두 상승 반전했다.
13일 오후 6시3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22%, S&P500선물은 0.21%, 나스닥선물은 0.14%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는 다우가 3.94%, S&P500이 4.33%, 나스닥이 5.16% 각각 급락했다.
이날 노동통계국은 8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8.3%,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으로 급락했으나 지수선물은 소폭이지만 모두 상승 반전했다.
13일 오후 6시3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22%, S&P500선물은 0.21%, 나스닥선물은 0.14%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정규장은 나스닥이 5% 이상 폭락하는 등 등 일제히 급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다우가 3.94%, S&P500이 4.33%, 나스닥이 5.16% 각각 급락했다.
이는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8월 CPI가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동통계국은 8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8.3%,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는 8.1% 상승, 전월 대비로는 0.1%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인플레이션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20일~21일 열리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준이 1%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하는 등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할 것이란 우려가 급부상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