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마네 보냈으면 손흥민 영입했어야지!"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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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출신 딘 손더스가 친정팀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리버풀은 마네의 공백을 느끼는 중이다.
리버풀은 마네의 공백을 채워줄 수 있는 영입을 추진했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손더스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라디오 '토크 스포츠'를 통해 "마네가 떠났을 때 리버풀이 대체할 수 있는 선수는 몇 몇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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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 출신 딘 손더스가 친정팀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공격 공백이 생겼다. 그동안 힘의 핵심으로 활약했던 사디오 마네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시켰기 때문이다.
리버풀은 마네의 공백을 느끼는 중이다. 다윈 누녜스를 영입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는 중이고 모하메드 살라가 예년만 못해 고개를 숙이는 중이다.
리버풀은 마네의 공백을 채워줄 수 있는 영입을 추진했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손더스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라디오 ‘토크 스포츠’를 통해 “마네가 떠났을 때 리버풀이 대체할 수 있는 선수는 몇 몇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은 손흥민이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영국 무대에서 엄청난 활약과 존재감을 선보이는 손흥민은 줄곧 리버풀과 연결되기도 했다.
지난 시즌 득점왕을 거머쥐었던 손흥민은 이번 시즌 개막 후 골 맛을 보지 못하는 중이다.
손더스는 “손흥민이 현재 토트넘을 위해 고통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변화된 전술 속에서 골 맛을 보지 못하는 것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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