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로꼬,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백년가약

2022. 9. 1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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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로꼬(33)가 2년간 교제한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로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결같이 서로의 일을 존중하며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눴다"며 "너무나 자연스럽게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알렸다.

올가을 열릴 결혼식은 가족, 지인들과 함께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로꼬는 2012년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의 초대 우승자로 이름을 올린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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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꼬 [대한적십자사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래퍼 로꼬(33)가 2년간 교제한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로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결같이 서로의 일을 존중하며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눴다”며 “너무나 자연스럽게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알렸다.

올가을 열릴 결혼식은 가족, 지인들과 함께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로꼬는 2012년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의 초대 우승자로 이름을 올린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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