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결장한 TB, TOR에 더블헤더 1차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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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가 토론토를 꺾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9월 14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더블헤더 1차전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탬파베이는 토론토에 4-2 승리를 거뒀다.
탬파베이는 선발 스프링스가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션 암스트롱이 1.2이닝 2실점, 피트 페어뱅크스가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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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탬파베이가 토론토를 꺾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9월 14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더블헤더 1차전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탬파베이는 토론토에 4-2 승리를 거뒀다.
제프리 스프링스(TB)와 줄리안 메리웨더(TOR)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탬파베이는 경기 초반 먼저 기선을 제압했다.
탬파베이는 1회초 랜디 아로자레나의 1타점 땅볼로 선제득점에 성공했다. 그리고 3회초 3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 찬스에서 아로자레나의 1타점 땅볼, 데이빗 페랄타의 희생플라이, 마누엘 마고의 적시타로 3점을 추가했다.
계속 무득점으로 끌려가던 토론토는 8회 점수를 만회했다. 알레한드로 커크가 1타점 땅볼을 기록해 팀에 첫 득점을 안겼고 맷 채프먼이 적시타를 더했다.
탬파베이는 선발 스프링스가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션 암스트롱이 1.2이닝 2실점, 피트 페어뱅크스가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최지만은 결장했다.
토론토는 오프너 역할을 맡은 메리웨더가 1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미치 화이트가 6이닝 3실점, 데이빗 펠프스가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패했다.(자료사진=최지만)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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