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몸져누웠습니다" 친정+시댁도 버텼는데 '여기' 가서 무너져

이슬기 2022. 9. 1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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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이 최희가 연휴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9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다 지나고 올려보는 추석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최희는 "친정하루, 시댁하루 다녀오고 이틀이나 쉬는 날이 있었던 연휴에도 굳이 에버랜드 극기 훈련에 간 어미아비"라며 "안아병 걸린 22갤 아기와 함께 한 에버랜드가 이렇게 큰줄 몰랐다며 몸져누웠습니다,,, 연휴 끝,,,"이라 적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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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이 최희가 연휴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9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다 지나고 올려보는 추석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추석을 보내고 있는 최희와 아이, 남편의 담겼다. 함께 절을 하고 송편을 만드는 등 훈훈한 일상이 시선을 끈다.

하지만 최희는 "친정하루, 시댁하루 다녀오고 이틀이나 쉬는 날이 있었던 연휴에도 굳이 에버랜드 극기 훈련에 간 어미아비…"라며 "안아병 걸린 22갤 아기와 함께 한 에버랜드가 이렇게 큰줄 몰랐다며 몸져누웠습니다,,, 연휴 끝,,,"이라 적어 웃음을 줬다.

앞서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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