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전혜빈, 베이비샤워 파티에 감동 "깜짝 놀라 애 떨어질 뻔"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전혜빈이 깜짝 베이비샤워 파티에 감동했다.

전혜빈은 9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 베이비 샤워. 너무 깜짝 놀라서 애 떨어질 뻔. 진짜진짜 너무너무 감동이었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서효림을 포함한 지인들이 전혜빈을 위해 준비한 깜짝 베이비샤워 파티 현장이 담겨있다. 화려한 꽃 장식부터 케이크까지, 완벽하게 준비된 파티 공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혜빈은 빨간색 원피스에 화관을 착용하고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 서효림은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우리 모두 행복했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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