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팔불출? 예비신부 ♥지연 자랑할 만해 "역시 능력자"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예비신부 지연의 센스를 자랑했다.

황재균은 9월 12일 자신의 SNS에 200-200 기념영상 직접 만들어준. 역시 능력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황재균의 활약상이 담겼다. 그는 예비 신부인, 티아라 출신 지연의 계정을 태그해 그가 선물해준 영상 임을 자랑했다.

황재균을 향한 지연의 애정과 두 사람의 달달한 근황이 돋보인다.

한편 황재균은 현재 Kt wiz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연이 속한 티아라는 지난해 11월 'Re:T-ARA'를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곡 'ALL KILL', 'TIKI TAKA'로 활동했다.

지연, 황재균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 2월, 깜짝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사진=황재균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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