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7호 영입' 준비, FA 베테랑 라이트백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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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일곱 번째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이 일곱 번째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맨유는 새로운 라이트백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타이럴 말라시아, 크리스티안 에릭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카세미루, 안토니, 마르틴 두브라브카를 품에 안았다.
여름 이적 시장은 막을 내렸지만, 텐 하흐 감독의 스쿼드 강화는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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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일곱 번째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산티아고 아리아스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이 일곱 번째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맨유는 새로운 라이트백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타이럴 말라시아, 크리스티안 에릭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카세미루, 안토니, 마르틴 두브라브카를 품에 안았다. 여름 이적 시장은 막을 내렸지만, 텐 하흐 감독의 스쿼드 강화는 끝나지 않았다. FA로 아직 팀을 찾지 못한 선수를 눈여겨 보고 있다. 콜롬비아 국가대표 출신 아리아스다.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오른쪽을 맡을 새 수비수를 급습할 수 있다. 아리아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됐다. FA다. 어느 팀이든, 어느 시점에든 합류할 수 있다. 아리아스는 2018~2019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주전으로 뛰었다. 하지만 이후에는 임대 생활에 만족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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