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TV] '화요일은 밤이 좋아' 진성, 형님 소문 진실은? "친분 쌓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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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이 소문의 진실을 밝혔다.
13일 밤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40회 '진성 가요제'는 트롯대왕 진성과 미스트롯2 멤버들의 '안동역에서' 합동 무대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진성은 화밤 속 '진성대왕 X-파일 코너'에서 '상남자들의 형님이었다'는 소문의 진실을 밝혀 관심이 집중됐다.
'진성 가요제' 진이 되어 빛나는 왕관을 쓴 감성장인 김다현은 트롯대왕 진성과의 합동 무대로 나이차를 뛰어 넘는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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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진성이 소문의 진실을 밝혔다.
13일 밤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40회 '진성 가요제'는 트롯대왕 진성과 미스트롯2 멤버들의 '안동역에서' 합동 무대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진성은 화밤 속 '진성대왕 X-파일 코너'에서 '상남자들의 형님이었다'는 소문의 진실을 밝혀 관심이 집중됐다. 진성은 전국 곳곳의 전통시장에서 중년의 남성 팬들과 친분을 쌓다 보니 이런 소문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 진성은 고향을 속였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는데, 이에 전라북도 부안 출신의 진성은 "6년 동안 노래방 애창곡 1위였던 '안동역에서'의 인기 덕분에 고향이 안동인 줄 아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진성 가요제' 영광의 진은 예술점수 100점을 얻은 김다현이 차지했다.
'진성 가요제' 진이 되어 빛나는 왕관을 쓴 감성장인 김다현은 트롯대왕 진성과의 합동 무대로 나이차를 뛰어 넘는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한편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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