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억원 맨유 신입생 눈물의 어린 시절, "축구화와 침실 없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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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 1억 유로(약 1,400억 원)를 기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유니폼을 입은 공격수 안토니의 어린 시절은 현재와 정반대였다.
안토니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그러나 안토니는 축구를 통해 어린 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가난에서 벗어나 성공 시대를 써 내려가고 있다.
어린 시절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노력했던 안토니의 삶이 빛나는 현재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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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적료 1억 유로(약 1,400억 원)를 기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유니폼을 입은 공격수 안토니의 어린 시절은 현재와 정반대였다.
안토니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그는 “나는 빈민가 한복판에 살았다”라며 불우한 어린 시절을 거론했다.
당시 그는 “축구화는 없었고, 나만의 침실조차 마찬가지다. 항상 소파에서 잤다. 가족들과 서로 울고, 껴 안으면서 살아온 삶이 생각났다”라며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그러나 안토니는 축구를 통해 어린 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가난에서 벗어나 성공 시대를 써 내려가고 있다.
아약스에서 맹활약한 그는 맨유로 이적하며, 역대급 몸값을 기록했다. 어린 시절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노력했던 안토니의 삶이 빛나는 현재 모습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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