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펫밀리룩·펫션화보' 테마로 600만 펫펨족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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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 전국 600만 반려동물 가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롯데백화점은 '#펫밀리룩_펫션화보'를 테마로 '펫펨족(Pet+Family)'들에게 추억을 선물한다고 14일 밝혔다.
반려견과 반려묘뿐 아니라 반려새, 반려라쿤, 반려거북이 등 반려동물이라면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은 각 팀에 어울리는 '펫밀리룩'과 함께 반려인의 헤어부터 메이크업,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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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 전국 600만 반려동물 가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롯데백화점은 ‘#펫밀리룩_펫션화보’를 테마로 ‘펫펨족(Pet+Family)’들에게 추억을 선물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롯데백화점 모바일 앱(APP)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고객 중 총 25팀을 선정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패션 화보 컨셉의 ‘펫션(Pet+Fashion)화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반려견과 반려묘뿐 아니라 반려새, 반려라쿤, 반려거북이 등 반려동물이라면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은 각 팀에 어울리는 ‘펫밀리룩’과 함께 반려인의 헤어부터 메이크업,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3탄에 참여할 최종 25팀은 오는 30일 롯데백화점APP을 통해 발표되며, 10월 중 화보 촬영을 진행한 후 롯데백화점 앱에서 ‘디지털 포토북’으로 발행된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연예계 대표 ‘다견(多犬)가족’으로 꼽히는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를 롯데백화점의 첫 공식 '펫 프랜들리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두 배우는 이번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3탄을 시작으로, 앞으로 1년간 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하는 반려동물 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실제로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롯데백화점과 함께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3탄에 접수되는 신청 1건당 1000원씩 금액을 누적해 동물자유연대에 공동 기부해 유기견 후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밖에 SNS 이벤트, 유기견 입양 캠페인 등도 진행한다.
김지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는 단순 스타일링 제안을 넘어, 고객들의 삶에 소중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는 굉장히 뜻 깊은 행사"라며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롯데백화점만의 '펫 프렌들리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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