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진성 "김태연, 천재적 소녀"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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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 가수 진성, 김태연 천재성을 언급했다.
이날 가수 진성 가요제가 공개됐다.
막내 김태연은 아기호랑이 별명답게 진성 '그 이름 어머니'를 구슬프고 애달프게 소화했다.
진성은 "우리 나이 정도 되면 마음속에서 이런 가사가 나올 수밖에 없는데, 태연이가 11살 나이에 너무나 강약을 잘 타면서 이 노래를 불러주니까.. 한 1년 간 연습한 줄 알았다. 참 천재적인 소녀 같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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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가수 진성, 김태연 천재성을 언급했다.
1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미스트롯2’ 출연진들의 열띤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가수 진성 가요제가 공개됐다. 막내 김태연은 아기호랑이 별명답게 진성 ‘그 이름 어머니’를 구슬프고 애달프게 소화했다.
김태연 특유의 깊고 남다른 테크닉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점수를 떠나서 온통 어머니 생각이 떠오르게 하는 무대였다”라며 후배 태연의 무대를 칭찬했다.
진성은 “우리 나이 정도 되면 마음속에서 이런 가사가 나올 수밖에 없는데, 태연이가 11살 나이에 너무나 강약을 잘 타면서 이 노래를 불러주니까.. 한 1년 간 연습한 줄 알았다. 참 천재적인 소녀 같다”라고 극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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