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위기' 中 헝다, 중단했던 아파트 공사 재개 약속

권준수 기자 2022. 9. 14. 05:5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산 위기까지 몰렸던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가 중단했던 아파트 공사를 이달 말까지 모두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블룸버그 통신은 "헝다가 이달 30일까지 706개 사업장 가운데 38개 개발 사업 공사를 재개하기로 약속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헝다는 "나머지 668개 사업장도 이미 공사가 재개됐으며, 이 중 606개는 이미 정상적인 수준의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미디어넷] 신입 및 경력기자 모집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