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여전히 높은 美 물가 두고 "인플레이션 감축법 처리 이유"
권준수 기자 2022. 9. 14. 05:4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물가 상황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중요성과 의미를 다시 강조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바이든 대통령은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면서 "이것이 보건과 처방, 에너지 비용을 낮출 수 있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과시킨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물가를 낮추는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제조업을 부활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SBS미디어넷] 신입 및 경력기자 모집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라면·과자에 채소까지…물가 도미노 인상
- 美 8월 CPI에 월가 '깜짝'…노무라
- 美 8월 소비자물가 8.3% 올라 예상치 상회…3연속 '자이언트 스텝' 유력
- [글로벌 비즈] 트위터 주주들, 머스크에 회사 매각안 승인
-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낮 최고 24∼31도
- 서울 재산세 4.5조 '10% ↑'…종부세 체납 2배 급증
- '숫자의 함정' 껑충 뛴 금리와 '돌려막기' 450만명인데 연체율은 '바닥'?
- 비트코인, 美 물가 발표 후 9.5% 이상 하락
- 어제 오후 9시까지 전국 9만 1239명 확진…연휴 지나자 급증
- '오징어게임' 에미상 '감독상·남우주연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