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장 볼 때도 시스루..연예인 부럽지 않은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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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9월 13일 개인 SNS에 "새우, 꽃게 철이라해서 가락시장에서 쟁여오기. 내일은 꽃게 넣고 #요떡 이랑 요리해볼게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박지연의 뒷 모습이 담겼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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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9월 13일 개인 SNS에 "새우, 꽃게 철이라해서 가락시장에서 쟁여오기. 내일은 꽃게 넣고 #요떡 이랑 요리해볼게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박지연의 뒷 모습이 담겼다. 시스루 스커트를 매력적으로 소화한 블랙 패션이 시선을 끈다.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박지연의 남다른 존재감도 느낄 수 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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