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골퍼 트리오, 올 시즌 두번째 우승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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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골퍼 트리오가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박지영(26·원주 출신), 임희정(22·태백 출신), 한진선(25·속초 출신)은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경기 블랙스톤이천 골프클럽 북-서코스(파72·6689야드)에서 개막하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2억1600만원)에 나선다.
강원골퍼 트리오는 올 시즌 각각 1승씩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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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우승후보에 박지영·임희정
강원골퍼 트리오가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박지영(26·원주 출신), 임희정(22·태백 출신), 한진선(25·속초 출신)은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경기 블랙스톤이천 골프클럽 북-서코스(파72·6689야드)에서 개막하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2억1600만원)에 나선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다.
강원골퍼 트리오는 올 시즌 각각 1승씩 거뒀다. 박지영은 지난 4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했고 임희정은 지난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한진선은 지난달 태백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데뷔 첫 우승을 장식했다. 박민지와 조아연이 올 시즌 2승을 기록 중인 가운데 강원골퍼 트리오가 시즌 다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지영과 임희정은 특히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박지영은 평균타수 1위를 달리고 있고, 임희정은 2018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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