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비대위' 본격 가동..첫 일정은 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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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회가 14일 국립현충원 참배를 첫 일정으로 본격 가동한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한다.
정 위원장은 오전 9시 국회에서 첫 비대위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정 위원장은 전날(13일) 주요 당직자 인선으로 당 사무총장에 김석기 의원, 조직부총장에 엄태영 의원,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에 노용호 의원, 수석대변인에 박정하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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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회가 14일 국립현충원 참배를 첫 일정으로 본격 가동한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한다.
이 자리에는 당연직 비대위원인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김상훈·정점식·전주혜·김종혁·김행·김병민 6명의 지명직 비대위원이 동행한다.
정 위원장은 오전 9시 국회에서 첫 비대위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비대위 회의에 앞서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된다.
정 위원장은 전날(13일) 주요 당직자 인선으로 당 사무총장에 김석기 의원, 조직부총장에 엄태영 의원,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에 노용호 의원, 수석대변인에 박정하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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