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공단, 전국 보훈병원·요양원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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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이 오는 23일까지 간담회 등을 통해 전국 보훈병원, 보훈요양원과의 현장 소통에 나서고 있다.
구길환 공단 기획이사가 지난달 29일부터 전국 6개 보훈병원 및 8개 보훈요양원을 직접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인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관별 경영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새 정부 국정과제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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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강화·효율성 제고방안 모색"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이 오는 23일까지 간담회 등을 통해 전국 보훈병원, 보훈요양원과의 현장 소통에 나서고 있다.
구길환 공단 기획이사가 지난달 29일부터 전국 6개 보훈병원 및 8개 보훈요양원을 직접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인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관별 경영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새 정부 국정과제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기능, 조직 및 인력, 예산, 자산, 복리후생 등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 라인과 경영평가제도 개편을 중심으로 공단 경영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구길환 이사는 “대내외 정부정책 변화에 맞춰 혁신이 필요할 때”라며 “공단의 핵심인 보훈병원과 요양원을 중심으로 역량 강화와 효율성 제고 방안을 모색·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혁신 TF를 구성, 핵심서비스 역량 강화 및 기능 조정을 통한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배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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