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명품 C사 부츠 신고 수산 시장 찾아

오세진 2022. 9. 14.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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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배우자이자 CEO 박지연이 명품 차림으로 수산시장을 찾았다.

13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 새우 철이라 해서 가락시장에서 쟁여 오기 내일은 꽃게 넣고 요리해볼게요"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또한 박지연은 한창 생생한 생어물을 찍으며 정성껏 장을 보고 있다는 걸 알게 했다.

눈에 뜨이는 건 수산 시장 바닥을 씩씩하게 걷는 박지연의 신발이 명품 브랜드 C사의 앵클 부츠로, 못해도 150만 원은 훌쩍 넘은 고가의 신발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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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이수근 배우자이자 CEO 박지연이 명품 차림으로 수산시장을 찾았다.

13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 새우 철이라 해서 가락시장에서 쟁여 오기 내일은 꽃게 넣고 요리해볼게요"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지연은 뒷모습만 나왔으나 시스루에 가까운 샤 스커트에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한다. 또한 박지연은 한창 생생한 생어물을 찍으며 정성껏 장을 보고 있다는 걸 알게 했다.

눈에 뜨이는 건 수산 시장 바닥을 씩씩하게 걷는 박지연의 신발이 명품 브랜드 C사의 앵클 부츠로, 못해도 150만 원은 훌쩍 넘은 고가의 신발인 것.

네티즌들은 "지금 C넬 신고 시장 가신 거예요?", "와 나도 저런 신발 데일리로 신어보고 싶다", "좀 대단한데", "와 짱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연과 이수근은 슬하에 아들 둘이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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