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하반기 신입 공채 "채용규모 상반기보다 확대"
김소민 기자 2022. 9. 14. 0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그룹이 13일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절차를 시작했다.
앞서 CJ는 올해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밝히고 목표 채용 인원을 지난해 대비 40% 이상 늘렸다.
CJ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외 경영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그룹의 미래 혁신성장 실현을 위한 우수 인재 확보 차원에서 채용 규모를 상반기보다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그룹이 13일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절차를 시작했다. CJ제일제당, CJ ENM, CJ대한통운,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CJ CGV 등 주요 계열사가 신입사원 모집에 참여한다. 앞서 CJ는 올해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밝히고 목표 채용 인원을 지난해 대비 40% 이상 늘렸다. 하반기 채용 인원은 상반기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CJ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외 경영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그룹의 미래 혁신성장 실현을 위한 우수 인재 확보 차원에서 채용 규모를 상반기보다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소민 기자 somi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에미상’ 벽 넘은 오겜…“언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메시지’”
- ‘예타 면제’ 요건 깐깐해진다…“방만운영 심각” 관리 강화
- 표본조사만 했는데…文정부 태양광 1800억대 혈세 ‘줄줄’
- 경찰 “제2 n번방 주범 ‘엘’ 소재지 특정, 공범 수사도 진척”
- 이예람 유족 “증거인멸·부실 초동수사가 딸을 절망에 빠뜨려“
- 이준석 “윤핵관 거세는 쇼…비대위 뒤에 독전관 있다”
- 의혹엔 침묵하는 이재명…‘복심’ 정진상 합류하며 방어선 구축
- 국정 정상화 조건으로 ‘김건희 특검’ 내건 野…與 “이재명 사당 ‘패당망신’”
- ‘116억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구속
- 호우 비상근무 명령에도…일부 국토청 직원들은 응하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