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333'[바람개비/윤태진]

윤태진 교보문고PD 2022. 9. 14.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일 아침 어떤 옷을 입을지 결정하는 것이 스트레스가 되자 광고 영업을 하던 코트니 카버는 '프로젝트 333'을 시작한다.

3개월 동안 옷, 신발 등을 포함해 33개의 아이템만을 착용하겠다는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미니멀리즘'을 대표하는 운동이 됐다.

저자는 "행복은 생각보다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았다"며 단지 환경을 위해서가 아닌 나의 행복을 위한 일이라 조언한다.

"무언가를 샀다면 이미 쓰레기를 만든 셈"이라는 말이 강렬하게 다가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어떤 옷을 입을지 결정하는 것이 스트레스가 되자 광고 영업을 하던 코트니 카버는 ‘프로젝트 333’을 시작한다. 3개월 동안 옷, 신발 등을 포함해 33개의 아이템만을 착용하겠다는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미니멀리즘’을 대표하는 운동이 됐다. 저자는 “행복은 생각보다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았다”며 단지 환경을 위해서가 아닌 나의 행복을 위한 일이라 조언한다. “무언가를 샀다면 이미 쓰레기를 만든 셈”이라는 말이 강렬하게 다가온다.

윤태진 교보문고PD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