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 개소

KB금융그룹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인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GOLD&WISE the FIRST)’를 열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6일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의 오픈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는 총 9층(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종합자산관리센터로 15개의 고객상담실과 1400여개의 최신식 대여금고를 갖췄다.

지난 6일 열린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 오픈 기념식에서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왼쪽 네 번째)이 임직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KB증권 김성현 사장, KB증권 박정림 사장, 광고모델 이영애, 윤 회장, KB국민은행 이재근 은행장, KB국민은행 최재영 전무. KB금융그룹 제공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는 KB국민은행, KB증권 프라이빗 뱅커들과 투자, 세무, 부동산, 법률, 신탁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고객을 관리한다. 고객은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KB금융그룹 하우스 뷰’에 기반한 모델 포트폴리오를 통해 다양한 포트폴리오 투자를 할 수 있다. 또 ‘KB형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통해 개인자산은 물론 법인, 재단 등 모든 자산에 대해 ‘부의 증식·이전·가업승계’까지 고려한 신탁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