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SON발 출전..토트넘, 스포르팅전 선발 라인업 공개

정승우 2022. 9. 14. 0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30, 토트넘)이 다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 홋스퍼는 14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에서 '2022-2023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2차전 스포르팅 CP와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시즌 개막 후 프리미어리그에서 4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달리는 토트넘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0, 토트넘)이 다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 홋스퍼는 14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에서 '2022-2023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2차전 스포르팅 CP와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손흥민-해리 케인-히샬리송이 득점을 노리고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로드리고 벤탕쿠르가 중원을 지킨다. 이반 페리시치-에메르송 로얄이 양쪽 윙백으로 나서고 벤 데이비스-에릭 다이어-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백스리를 구성한다.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장갑을 낀다. 

시즌 개막 후 프리미어리그에서 4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달리는 토트넘이다. 챔피언스리그 무대 역시 지난 경기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를 상대로 홈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스포르팅 역시 지난 경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다. 시즌 개막 이후 아직 득점포를 쏘아 올리지 못한 손흥민이 이번 경기를 통해 시즌 첫 득점을 기록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reccos23@osen.co.kr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