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라인업] '손흥민 출격' 토트넘, 스포르팅전 라인업 공개..히샬리송 선발

박건도 기자 2022. 9. 1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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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시즌 첫 골을 정조준한다.

토트넘은 14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2라운드에서 스포르팅CP와 경기를 치른다.

스포르팅은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첫 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의 멀티골로 마르세유를 2-0으로 누르며 조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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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의 스포르팅전 라인업. ⓒ토트넘 공식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시즌 첫 골을 정조준한다.

토트넘은 14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2라운드에서 스포르팅CP와 경기를 치른다.

조 1, 2위 팀의 맞대결이다. 스포르팅은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첫 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의 멀티골로 마르세유를 2-0으로 누르며 조 2위다.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은 스포르팅 원정에서 3-4-2-1 포메이션을 꺼냈다. 손흥민, 해리 케인, 히샬리송이 공격진을 구성한다.

이반 페리시치,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에메르송 로얄이 미드필드에 선다.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스리백을 맡고 위고 요리스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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