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子 이름은 연준범..원래 비혼주의자, 홍현희 만나고 바뀌어" ('돌싱포맨')
2022. 9. 13. 23:58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내인 개그우먼 홍현희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제이쓴, 방송인 도경완, 모델 주우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제이쓴은 "이제 출산 20일 차다. 이름은 준범이로 지었다. 연준범"이라며 최근 득남 소식을 언급했다.
이어 "아들, 딸 중에 무엇을 바랐냐"라는 물음에 "사실 저는 결혼 생각도 없었다. 홍현희를 만나고 바뀌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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