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유명세에 쿨해진 계기 "딸 알아본 아주머니, '장하영'이라고"('돌싱포맨')

조은애 기자 2022. 9. 13. 2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유명세에 쿨해진 계기를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도경완, 제이쓴, 주우재 등이 출연해 '사랑꾼'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도경완은 "아내가 너무 유명해 본인의 이름과 직업을 잃어버렸다"는 문장에 "맞다"고 바로 동의했다.

도경완은 '장윤정의 남편' '연우, 하영 아빠'란 수식어에 쿨해진 계기가 있다며 딸 하영이와 함께 외출을 했다가 겪은 일을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유명세에 쿨해진 계기를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도경완, 제이쓴, 주우재 등이 출연해 '사랑꾼'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도경완은 "아내가 너무 유명해 본인의 이름과 직업을 잃어버렸다"는 문장에 "맞다"고 바로 동의했다. 

도경완은 '장윤정의 남편' '연우, 하영 아빠'란 수식어에 쿨해진 계기가 있다며 딸 하영이와 함께 외출을 했다가 겪은 일을 소개했다. 

그는 "딸을 데리고 마트에 갔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우리 하영이를 알아보고 '하영이, 너무 귀엽다. 장하영' 이러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덩어리가 장씨 그룹이구나 했다"고 말해 주위를 웃게 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