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추석연휴에도 복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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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폭우피해 복구점검을 했다.
이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8월초 심한 폭우가 내려 용인에도 수해(水害)를 입은 지역이 상당히 많았고, 급한대로 피해가 심한 곳들에 대한 복구작업에 주력했습니다.그러나 폭우의 상흔들이 아직도 곳곤에 남아 있고, 시민들이 즐겨 찿는 하천변 산책로 상태가 나쁜 곳이 아직도 여럿 있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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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이상일 용인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폭우피해 복구점검을 했다. 특히 하천변 산책로를 둘러 보았다.
이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8월초 심한 폭우가 내려 용인에도 수해(水害)를 입은 지역이 상당히 많았고, 급한대로 피해가 심한 곳들에 대한 복구작업에 주력했습니다.그러나 폭우의 상흔들이 아직도 곳곤에 남아 있고, 시민들이 즐겨 찿는 하천변 산책로 상태가 나쁜 곳이 아직도 여럿 있습니다”고 했다.
이어 “산책로의 어떤 다리는 일부가 파손된 채로 남아 있어 지나는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줄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고 했다.
그는 “연휴가 끝나고 근무가 시작된 13일 오천 시 간부공무원들과 간담회를 한 자리에서 수해 복구에 더욱 더 힘을 기울이면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산책로를 보다 신속하고 철저하게 정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파손된 산책로를 속히 보수하고 주변 다리 밑에 걸려 있는 나뭇가지나 잡초 등을 가능한한 빨리 치워서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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