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원밀리언 최영준, 굴욕감 느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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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 원밀리언이 굴욕감을 토로했다.
13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맨파이터'(이하 스맨파)에는 남성 댄서 크루 총 8팀의 치열한 댄스 경연이 진행됐다.
원브라더 부리더 최영준은 위댐보이즈 백업 포지션으로 서게 됐고, 나머지 크루원들도 "우리가 무슨 도구가 된 것 같았다"라고 볼멘소리를 했다.
최영준은 "우리 크루원들의 멘탈이 걱정됐다"라며 받쳐주는 역할의 심적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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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맨파’ 원밀리언이 굴욕감을 토로했다.
13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맨파이터’(이하 스맨파)에는 남성 댄서 크루 총 8팀의 치열한 댄스 경연이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의 첫 번째 탈락 크루를 가리는 배틀이 펼쳐졌다. YGX, MBITIOS 등이 무대 옆에 긴장감을 갖고 앉았다.
총점 최하위 7, 8위 크루가 탈락 배틀을 벌이게 됐다. 이에 앞서 순위를 가리는 미션도 진행됐다. 원브라더 부리더 최영준은 위댐보이즈 백업 포지션으로 서게 됐고, 나머지 크루원들도 “우리가 무슨 도구가 된 것 같았다”라고 볼멘소리를 했다.
최영준은 “우리 크루원들의 멘탈이 걱정됐다”라며 받쳐주는 역할의 심적 고충을 토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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