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김준호 "♥김지민, 추석 인사 오지 말라더라"..탁재훈 "싫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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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여자친구 김지민의 집에 추석 인사를 가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준호는 제이쓴이 "상견례 때 뭐 사갈지 결정하셨냐"고 묻자 "상견례 그런 건 아니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김준호의 얘기에 탁재훈은 "1년을 벌었다"며 기뻐했다.
이에 이상민이 "내년 설이 아니라 내년 추석에 오라고 하냐"고 묻자 김준호는 "내년 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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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여자친구 김지민의 집에 추석 인사를 가지 못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제이쓴, 도경완, 주우재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김준호는 제이쓴이 "상견례 때 뭐 사갈지 결정하셨냐"고 묻자 "상견례 그런 건 아니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지민이가 방송에서 얘기하지 말라고 했는데"라며 "이번 명절에 인사를 가려고 했는데 오지 말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올 거면 다음 명절에 오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김준호의 얘기에 탁재훈은 "1년을 벌었다"며 기뻐했다.
이에 이상민이 "내년 설이 아니라 내년 추석에 오라고 하냐"고 묻자 김준호는 "내년 설"이라고 강조했다.
탁재훈은 "이 바보야, 말귀 좀 알아들어라. 싫다는 거야, 이 바보야"라고 농담을 해 모두를 웃게 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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