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동갑내기 썸머와 꽁냥꽁냥 사륜바이크 데이트.."날 선택해줬으면 좋겠다"('비밀남녀')

신지원 2022. 9. 1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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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가 존과의 첫 데이트를 즐겼다.

13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 리얼리티 '비밀남녀'에서는 동갑내기 썸머와 존이 일대일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러 가기로 했고 존은 "너 예쁘다. 썸머가 날 선택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은근히 말을 마음을 내비췄다.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존에게 썸머는 편안함을 느꼈고 "빨리 비밀을 털어놓고 싶다"라며 친근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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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비밀남녀'(사진=방송 화면 캡처)

썸머가 존과의 첫 데이트를 즐겼다.


13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 리얼리티 '비밀남녀'에서는 동갑내기 썸머와 존이 일대일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러 가기로 했고 존은 "너 예쁘다. 썸머가 날 선택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은근히 말을 마음을 내비췄다.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존에게 썸머는 편안함을 느꼈고 "빨리 비밀을 털어놓고 싶다"라며 친근감을 표했다.


사륜바이크장에 도착한 썸머는 존에게 "탈 수 있지? 너만 믿을게"라며 애교스럽게 말했다. 먼저 존은 썸머를 뒤에 태운채 달리기 시작했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며 한층 친밀해졌다.

이후 존은 썸머에게 꽃을 건네며 "꽃이 예뻐서 너 주려고 준비했다"라고 말해 설렘을 더했다. 썸머는 "내가 이거 책에 잘 꽂아 놓을게"라며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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