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이세영 번쩍 들고 "아무 생각 하지 마"

이빛나리 기자 2022. 9. 1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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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사랑하라'에서 이승기가 이세영을 번쩍 들어 올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는 김유리(이세영 분)가 쑥대밭이 된 로카페에 놀라 가파른 호흡을 보였다.

김정호(이승기 분)는 핏자국과 유리로 범벅된 로카페를 바라보는 김유리의 눈을 가렸다.

한편 배준(김도훈 분)은 어수선해진 카페의 모습에 놀라며 김유리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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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법대로 사랑하라' 방송화면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이승기가 이세영을 번쩍 들어 올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는 김유리(이세영 분)가 쑥대밭이 된 로카페에 놀라 가파른 호흡을 보였다.

김정호(이승기 분)는 핏자국과 유리로 범벅된 로카페를 바라보는 김유리의 눈을 가렸다. 김정호는 계속해서 숨을 급하게 쉬는 김유리를 들어 올려 "아무 생각 하지 마"라며 김유리를 진정시켰다. 이후 김정호는 로카페를 수사하는 경찰에 제대로 수사를 하라며 화를 냈다.

한편 배준(김도훈 분)은 어수선해진 카페의 모습에 놀라며 김유리를 걱정했다. 김천댁(장혜진 분)은 김유리에 "어디 짚이는 데는 없어"라고 물었다. 김유리는 평소 원한 산 곳이 많다며 경찰이 범인을 잡을 거니 걱정 말라고 전했다. 이후 김정호가 쉬지 않고 카페를 정리하는 김유리에 화를 냈다. 김정호는 김유리에 "너 내방에 가만히 있으라니까 여기 내가 치울 테니까"라며 김유리를 걱정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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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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