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비혼주의였는데 결혼, ♥홍현희 환불도 못하고 귀여워" (돌싱포맨)

유경상 2022. 9. 1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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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제이쓴은 득남 축하를 받고 "사실 결혼 생각도 없었다"며 비혼주의였다가 아내 홍현희를 만나 결혼하며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쓴은 홍현희와 처음 만나 홍현희가 장난스럽게 손을 긁어 불쾌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제이쓴은 홍현희가 귀엽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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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월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도경완, 제이쓴, 주우재가 출연했다.

이날 제이쓴은 득남 축하를 받고 “사실 결혼 생각도 없었다”며 비혼주의였다가 아내 홍현희를 만나 결혼하며 “바뀌었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방송에서 비혼이라는 단어가 처음 나오기 시작했을 때 그렇게 무게감 있는 줄 모르고 독신주의보다 약한 건 줄 알고 비혼이라고 했다”고 말했고 돌싱포맨에게 “비혼주의예요? 결혼마니아예요?”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초면에 결혼마니아? 상습범”이라고 농담을 받았다.

이어 제이쓴은 홍현희와 처음 만나 홍현희가 장난스럽게 손을 긁어 불쾌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제이쓴은 홍현희가 귀엽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홍현희가) 공개 코미디할 때는 센 캐릭터를 많이 연기하다 보니까 이미지가 세겠다고 하는데 환불도 못한다. 남에게 싫은 소리를 못한다. 저는 반대로 그런 걸 하는 스타일이라 잘 맞는다. 그런 모습이 귀엽더라”고 말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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