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세금 때문에 주식 팔았는데 30% 올라, 카드값 걱정" 탄식 (돌싱포맨)

유경상 2022. 9. 1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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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판 주식이 올랐다며 탄식했다.

9월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포장마차에서 만났다.

이날 김준호는 "상민이 형 주식 판 것 오늘 30% 올랐다"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상민은 "세금 때문에 팔았는데 30% 올랐다. 무슨 이런 거지같은 상황이 다 있냐. 다음 달 카드 값 결제가 걱정이다. 큰일 났다"고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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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판 주식이 올랐다며 탄식했다.

9월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포장마차에서 만났다.

이날 김준호는 “상민이 형 주식 판 것 오늘 30% 올랐다”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상민은 “세금 때문에 팔았는데 30% 올랐다. 무슨 이런 거지같은 상황이 다 있냐. 다음 달 카드 값 결제가 걱정이다. 큰일 났다”고 탄식했다.

탁재훈은 “난 돈이 없다. 처량하다”며 비오는 소리도 처량하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형이 시킨 건 형이 내라”며 “난 날치알 주먹밥. 4500원”이라며 가장 싼 메뉴를 고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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