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과거에 깡패셨어요?" 진성, 조직 보스설 해명 (화밤)

이주원 2022. 9. 1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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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성이 과거를 해명하고 나섰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진성 가요제'가 펼쳐졌다.

이어 장민호는 "트롯 대왕인 진성 마스터님에게 전설 같은 이야기가 있다. 몽땅 파헤쳐 보겠다"라며 '진성 X파일'을 언급했다.

이에 진성은 "그쪽과 거리가 멀었다. 각설이 하시는 예술가 분들과 많이 다녔다. '형님 형님' 하다보니까 그런 얘기가 있던 것 같다"라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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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성이 과거를 해명하고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진성 가요제’가 펼쳐졌다.

장민호는 진성이 장군으로 분한 전광판을 바라보며 “사극과 잘 어울리신다. 100부작 사극에서 2회 때 없어지는 인물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민호는 “트롯 대왕인 진성 마스터님에게 전설 같은 이야기가 있다. 몽땅 파헤쳐 보겠다”라며 ‘진성 X파일’을 언급했다.

장민호가 “상남자들의 형님이었다?”라고 운을 떼자 붐은 “죄송한데 과거에 깡패셨어요? 조직의 보스였습니까?”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에 진성은 “그쪽과 거리가 멀었다. 각설이 하시는 예술가 분들과 많이 다녔다. ‘형님 형님’ 하다보니까 그런 얘기가 있던 것 같다”라며 해명했다.

또한 진성은 고향을 속였다는 소문에 “‘안동역에서’라는 노래 때문에 안동을 고향으로 아시더라. 전라북도 부안이라고 누차 말했었다”라고 말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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