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와 아마의 격돌, '삼성생명 3x3 Triple Jam' 개최

이승호 기자 2022. 9. 1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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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프로와 아마가 한자리에 모여 상금 쟁탈전을 벌인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7일, 1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3x3 농구 전용 야외 코트에서 '2022 삼성생명 3x3 Triple Jam(트리플잼) 프로&아마 최강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22 삼성생명 3x3 Triple Jam 프로&아마 최강전' 대회 우승팀에게는 8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준우승팀에게는 400만 원, 공동 3위 팀에는 각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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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7일, 1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3x3 농구 전용 야외 코트에서 '2022 삼성생명 3x3 Triple Jam(트리플잼) 프로&아마 최강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WKBL

[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여자농구 프로와 아마가 한자리에 모여 상금 쟁탈전을 벌인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7일, 1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3x3 농구 전용 야외 코트에서 '2022 삼성생명 3x3 Triple Jam(트리플잼) 프로&아마 최강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삼성생명,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원큐, BNK 썸, KB스타즈 등 WKBL 소속의 6개 프로팀과 몰텐, 맑은기술 등 2개 스폰서팀까지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8개 팀은 4팀씩 A조, B조 등 2개 조로 나뉘어 17일 조별 예선전을 치르고, 18일 6강 본선 토너먼트, 4강전, 결승전을 거쳐 대회 우승팀이 가려진다.

조 편성 결과, 올해 4월에 열린 트리플잼 1차 대회 우승팀 하나원큐를 비롯하여 KB스타즈, 신한은행, 몰텐이 A조에 편성됐으며, B조는 우리은행, 삼성생명, BNK 썸, 맑은기술로 구성됐다.

'2022 삼성생명 3x3 Triple Jam 프로&아마 최강전' 대회 우승팀에게는 8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준우승팀에게는 400만 원, 공동 3위 팀에는 각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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