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이세영에 "너 혼자 두기 싫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9. 1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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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가 이세영을 신경 썼다.
13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김정호(이승기)가 김유리(이세영)를 보호하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 록카페 테러를 당한 김유리가 마음에 쓰인 김정호.
이를 듣던 김정호는 "밤에 내가 너희 집으로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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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가 이세영을 신경 썼다.
13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김정호(이승기)가 김유리(이세영)를 보호하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 록카페 테러를 당한 김유리가 마음에 쓰인 김정호. 김유리는 "근데 설마 도한 건설이 그런 건 아니겠지. 나 하나 때문에 도한 건설이 이럴까. 이거 피해망상이지"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정호는 "밤에 내가 너희 집으로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김유리는 "너 왜 그러냐. 나 귀찮고 짜증 난다고 하지 않았냐. 근데 왜 자꾸 네 마음대로 다정하게 구냐"라고 물었다.
김정호는 "우리 임대차 계약서에 따라서 의무를 다 할 뿐이다. 지원하는 거다"라며 "너 혼자 두기 싫다고"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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