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엠폴리전 천신만고 끝에 승..분위기 전환 성공

이형주 기자 2022. 9. 13. 2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S 로마가 천신만고 끝에 승리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로마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엠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카를로 카스텔라니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6라운드 엠폴리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로마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엠폴리는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엠폴리전 경기력에 찬사를 보내기는 어려웠지만, 좋지 않았던 분위기를 바꾸는 승리로 한숨을 돌리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S 로마 공격수 타마라에비 에이브러햄.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AS 로마가 천신만고 끝에 승리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로마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엠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카를로 카스텔라니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6라운드 엠폴리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로마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엠폴리는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로마는 이날 공격수들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뒀다. 파울로 디발라, 타미 에이브러햄의 골로 엠폴리를 2-1로 제압했다. 막판 추격을 봉쇄한 수비진 역시 승리에 힘을 보탰다. 

로마는 8월 선두 경쟁을 이어오다 직전 라운드 우디네세 칼초전에서 0-4로 대패했고, 유로파 루도고레츠전에서도 1-2로 지며 분위기가 내려가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엠폴리전 경기력에 찬사를 보내기는 어려웠지만, 좋지 않았던 분위기를 바꾸는 승리로 한숨을 돌리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