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경남 'PO 보인다'..김포 1-0 꺾고 5위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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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 경남FC가 김포FC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경남은 1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9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포에 1-0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K리그2는 5위까지 K리그1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반면 6경기(2무4패)째 승리가 없는 김포는 9위(승점 34·8승10무18패)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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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전, 부산 3-1 제압하고 3위 도약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경남FC가 김포FC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경남은 1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9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포에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26분 박민서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모재현의 정확한 크로스를 박민서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박민서는 이번 시즌 2골을 모두 김포전에 터트렸다.
3연패를 끊은 경남은 5위(승점 47·13승8무13패)로 한 계단 올라섰다.
올 시즌 K리그2는 5위까지 K리그1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반면 6경기(2무4패)째 승리가 없는 김포는 9위(승점 34·8승10무18패)에 머물렀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선 대전하나시티즌이 부산 아이파크를 3-1로 제압했다.
3경기 만에 승리한 대전은 승점 57(16승9무8패)을 기록, 3위로 한 계단 도약했다.
부산은 최하위(승점 26·6승8무22패)에 자리했다.
전반 19분 신상은의 선제골로 앞서간 대전은 전반 27분 부산 황준호에 동점골을 내줬다.
그러나 5분 뒤 수비수 조유민이 해결사로 나섰다.
이날 2부리그 선수로는 유일하게 9월 A매치 대표팀 명단에 오른 조유민은 헤더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승기를 잡은 대전은 후반 23분 김인균의 쐐기골로 마침표를 찍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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