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9만1239명 신규 확진..강원 29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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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9만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9만123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8만5529명→7만2646명→6만9410명→4만2724명→2만8214명→3만6938명→5만7309명으로, 일평균 5만6110명이다.
강원도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신규 확진자 2917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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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9만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9만123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5만4731명)보다 3만6508명 늘었고 1주일 전인 지난 6일 동시간대 집계치(8만2244명)보다 8995명 증가했다.
동시간대 집계 기준으로 지난 5일(9만6629명) 이후 8일 만에 9만명대로 집계됐다.
이는 연휴 기간 감소했던 진단 검사 건수가 늘면서 확진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2만5974명, 서울 1만7384명, 경남 5884명, 인천 5523명, 대구 5021명, 경북 4283명, 충남 3315명, 부산 3267명, 전북 3234명, 충북 3165명, 대전 3075명, 강원 2917명, 전남 2744명, 광주 2520명, 울산 1638명, 세종 844명, 제주 451명이다.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8만5529명→7만2646명→6만9410명→4만2724명→2만8214명→3만6938명→5만7309명으로, 일평균 5만6110명이다.
강원도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신규 확진자 2917명이 나왔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1664명)보다 1253명 증가했고 1주일 전인 지난 6일 동시간대 집계치(2737명)보다 180명 늘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557명, 원주 804명, 강릉 410명, 동해 172명, 태백 94명, 속초 158명, 삼척 74명, 홍천 120명, 횡성 76명, 영월 71명, 평창 27명, 정선 48명, 철원 72명, 화천 55명, 양구 60명, 인제 62명, 고성 15명, 양양 42명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추석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다소 증가할 수 있지만 전반적인 유행 감소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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