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등판한 키움 홍원기 감독, '마지막 고비 넘겨보자' [사진]

최규한 2022. 9. 1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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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에이스 안우진을 앞세워 3위를 지켰다.

키움은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안우진이 7이닝 1실점 호투와 송성문의 결승 희생플라이를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9회초 1사 1루 상황 키움 홍원기 감독이 마운드를 방문해 투수 김선기, 야수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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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최규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에이스 안우진을 앞세워 3위를 지켰다. 

키움은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안우진이 7이닝 1실점 호투와 송성문의 결승 희생플라이를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9회초 1사 1루 상황 키움 홍원기 감독이 마운드를 방문해 투수 김선기, 야수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09.1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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