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이경진, 조혜련 일본 활동에 감명 "말단에서 시작"

이빛나리 기자 2022. 9. 1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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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영화배우 이경진이 개그우먼 조혜련의 일본 활동에 감명받았다.

이경진은 "일본 활동할 때 감명 깊었다. 나도 열심히 사는데 저 사람을 보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했다. 정말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조혜련은 "일본 활동은 누가 권한 것은 아니었는데 일본어 공부를 시작하고 일본에서 7년을 활동했다"고 전했다.

조혜련은 "그때로 돌아가서 일본 활동을 하겠습니까 하면 안 한다"며 아이들에게 소홀했던 과거를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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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화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영화배우 이경진이 개그우먼 조혜련의 일본 활동에 감명받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혜련은 자신이 아들 태몽이었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제가 다섯째인데 다 딸이었다. 태몽을 꿨는데 호랑이가 들어오는 꿈을 꿨다더라 그래서 엄마가 '아들아 사랑한다' 했는데 딸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엄마의 바람으로 인해서 세상에 인정받기 위해 도전하다 보니 열심히 산 사람이 되는 거 같다"며 열심히 활동해온 이유를 밝혔다.

이경진은 "일본 활동할 때 감명 깊었다. 나도 열심히 사는데 저 사람을 보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했다. 정말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조혜련은 "일본 활동은 누가 권한 것은 아니었는데 일본어 공부를 시작하고 일본에서 7년을 활동했다"고 전했다. 이경진은 "말단에서부터 시작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랬어"라고 말했다. 조혜련은 "그때로 돌아가서 일본 활동을 하겠습니까 하면 안 한다"며 아이들에게 소홀했던 과거를 후회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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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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