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창원에 친구 없어, ♥김영찬 집 비우면 공포 영화 몰아봐"(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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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이 창원에서 보내는 외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9월 13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딸을 보기 위해 창원을 방문했다.
집에 온 이경규는 "나이가 몇 살인데 이런 걸 보냐. '도시어부'나 '개는 훌륭하다'를 봐야지"라고 버럭했고, 이예림은 "창원에서 이게 유일한 낙이다"라고 말했다.
창원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냐는 아빠의 질문에 이예림은 집 밖에 거의 나가지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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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경규 딸 이예림이 창원에서 보내는 외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9월 13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딸을 보기 위해 창원을 방문했다.
이예림은 남편 김영찬이 훈련을 나간 사이 혼자 두유로 아침 식사를 해결하고 가장 좋아하는 방송 ‘심야괴담회’를 시청했다. 집에 온 이경규는 “나이가 몇 살인데 이런 걸 보냐. ‘도시어부’나 ‘개는 훌륭하다’를 봐야지”라고 버럭했고, 이예림은 “창원에서 이게 유일한 낙이다”라고 말했다.
창원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냐는 아빠의 질문에 이예림은 집 밖에 거의 나가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경규가 “영찬이가 원정 경기 가면 2~3일씩 혼자 있잖아”라고 걱정하자, 이예림은 “나는 이제 때가 왔다고 하고, 영찬이가 이런 것 싫어해서 없을 때 내가 찜한 공포 영화를 몰아본다”라고 말했다.
창원에 친구 없냐는 질문에 이예림은 “아무도 없다. 나는 그래서 영찬이가 원정 경기 갔다가 오면 처음 입 떼는 거다. 하루종일 아무 말도 안 하고 단내나게 입 다물고 있다가 영찬이 오면 처음 말하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사진=MBC '호적메이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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