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이 남자, 20년 뒤 아시아 배우 최초의 에미상 수상자? 이정재는 이 바쁜 가운데도 답장을 바로 하네!

이정혁 2022. 9. 13.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사진 속 한 남자는 20여년 뒤 에미상 아시아 배우 최초 수상의 기록을 세웁니다. 또 다른 한명은 주얼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고소영), 또 다른 한명은 최고 셀럽(이혜영), 그리고 역시 칸과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인정을 받으며 여전히 핫한 인기를 누리를 배우(정우성)가 또 다른 한명입니다.'

20여년 전 찍은 사진으로 추정되는데, 혈기왕성해보이던 이들이 그뒤 세월이 수십년 흘러서도 여전히, 아니 더한 인기를 누리며 K콘텐츠를 이끌어간다는 사실이 벅찬 감동까지 안겨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이혜영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이혜영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 사진 속 한 남자는 20여년 뒤 에미상 아시아 배우 최초 수상의 기록을 세웁니다. 또 다른 한명은 주얼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고소영), 또 다른 한명은 최고 셀럽(이혜영), 그리고 역시 칸과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인정을 받으며 여전히 핫한 인기를 누리를 배우(정우성)가 또 다른 한명입니다.'

13일 배우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 자랑스러운 나의 친구 '정재' 님이 이 바쁘고 정신없을 텐데 바로 답장! #축하해진짜너무 #자랑질 #오래된우정 #자랑스런배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영이 이정재의 에미상 수상 직후 주고받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특히 함께 올린 사진은 당대 최고 비주얼들의 조합. 수십년이 흐른 뒤에도 다들 한결같은 모습이어서 더 감탄을 자아낸다. 20여년 전 찍은 사진으로 추정되는데, 혈기왕성해보이던 이들이 그뒤 세월이 수십년 흘러서도 여전히, 아니 더한 인기를 누리며 K콘텐츠를 이끌어간다는 사실이 벅찬 감동까지 안겨준다.

한편 이정재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이민정, '♥이병헌'도 반할 눈부신 비주얼...일상이 '화보'
이소라, 이제 대놓고 '럽스타' 시작…호칭은 자기였다
김민정, 모유수유 사진까지 공개하다니 '과감한 딸엄마'
최승경, 아내 임채원 외간 남자와 결혼에 경악…“다른 분 통해 알았다”
아이비, 노브라 패션으로 거리 활보…美 가더니 과감해졌네
손담비, 시동생 성폭행 혐의 때문에…뜻밖의 불똥 어쩌나
이지훈♥아야네, 신혼인데 싸우지도 않나봐…꼭 끌어안고 꿀뚝뚝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