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지, 남상지 부탁에도 김시우 만나..친모 사실 밝히나?('으라차차 내 인생')

신지원 2022. 9. 13. 2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으라차차 내 인생' 차민지가 아들 김시우를 욕심내며 서동희 집까지 찾아갔다.

13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는 서힘찬(김시우 분)이 서동희(남상지 분)의 부탁으로 백승주(차민지 분)을 만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서힘찬을 집에 데려다주던 백승주는 "오늘 힘찬이 기분이 안 좋아보이던데"라며 눈치를 봤다.

서동희는 갑자기 돌변한 백승주의 태도에 당황해하며 "오늘 좀 만나자"라며 서힘찬을 그만 만나길 부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으라차차 내 인생'(사진=방송 화면 캡처)

'으라차차 내 인생' 차민지가 아들 김시우를 욕심내며 서동희 집까지 찾아갔다.


13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는 서힘찬(김시우 분)이 서동희(남상지 분)의 부탁으로 백승주(차민지 분)을 만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서힘찬은 하굣길에 백승주를 만났다. 백승주는 서힘찬에게 반갑게 아는 체를 했지만 서힘찬은 "엄마가 더 이상 아줌마 만나지 말래요"라며 더 이상의 만남을 거절했다.


백승주는 서힘찬의 학교 친구들에게 간식을 사주며 호감을 샀다. 이후 서힘찬을 집에 데려다주던 백승주는 "오늘 힘찬이 기분이 안 좋아보이던데"라며 눈치를 봤다. 이에 서힘찬은 "엄마랑 약속을 못 지켜서 그런다"라며 시무룩해했다.


백승주는 순간 "왜 엄마가 아줌마를 못 만나게 하는 줄 알아? 사실은"이라며 자신이 엄마라고 밝힐지 갈등했고 그 순간 힘찬이의 사촌누나가 등장하며 일단락됐다. 집에 돌아온 백승주는 스스로에게 "너 진짜 그 순간 힘찬이 엄마라는 거 밝히려고 했던 거야? 그건 아니었잖아"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서동희는 갑자기 돌변한 백승주의 태도에 당황해하며 "오늘 좀 만나자"라며 서힘찬을 그만 만나길 부탁했다. 극의 말미에는 백승주가 서동희의 부탁을 무시한 채 당당하게 그의 집을 찾아가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