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조혜련 "남편과 갈등 해결 위해 혀를 반으로"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9. 1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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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에서 조혜련이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KBS2 교양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에 조혜련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나는 외로움을 많이 탄다. 어렸을 때부터 사랑을 못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사랑받는 걸 좋아한다"며 "지금 남편에게 사랑을 받고 살고 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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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삽시다3 /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3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에서 조혜련이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KBS2 교양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에 조혜련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나는 외로움을 많이 탄다. 어렸을 때부터 사랑을 못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사랑받는 걸 좋아한다"며 "지금 남편에게 사랑을 받고 살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에 박원숙은 장난스럽게 "염장을 지르려고 왔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사실 제가 성격이 세다. 한 번은 남편과 갈등이 잇었는데 힘들더라. 한번 내가 성격을 조금 죽여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조금 부드럽게 이야기하려고 한다. 혀를 반을 잘라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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