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새 앨범 'MALUS' 초동 판매량 22만 5000장 돌파
아이돌그룹 원어스(ONEUS)의신보가 초동 판매량 22만장을 돌파했다.
지난 15일 발매된원어스(RAVN(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MALUS’(말루스)는 한터 차트 집계 기준, 초동 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음반 판매량) 22만 5천장을 돌파했다.
전작인 일곱 번째미니앨범 ‘TRICKSTER’(트릭스터)에 이어 2연속 초동 판매량 22만 장을 돌파하는기록을 세웠다.
신보 ‘MALUS’는실시간 음악차트 한터 차트 ‘9월 2주 차 주간 음반차트’에서 음반 지수 1위에 등극, 가요계 걸그룹 활약 속 보이그룹으로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여주며 정상에 등극했다.
음반차트는 국내외 음반판매량을 기준으로 하며, 초동 판매량은 팬덤의 규모를 측정하는 지표로 받아들여지는 점에서원어스의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확실하게 입증했다.
신보 ‘MALUS’는 발매 후말레이시아, 러시아, 터키 등 다수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SameScent’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등극하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원어스는 음원 차트와음반 시장 모두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기록하며 거침없는 성장세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5일 여덟 번째 ‘MALUS’를 발표한 원어스는 타이틀곡 ‘Same Scent’(세임 센트)로 활발한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곡 ‘Same Scent’는매혹적인 레게 리듬, 기타 사운드 위 원어스의 깊이 있는 보컬이 더해져 한층 짙어진 음악적색깔을 완성했다.
몸이 기억하는 향기가 영원히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며 서서히 메말라가는 서정적이면서 감각적인 가사가 곡의 섹시한 무드를 더했다.
원어스는 컴백 무대 및퍼포먼스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음악의 아련하고 섹시한 매력을 그대로 살린 퍼포먼스와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무대 천재’의 면모를 입증, 팬들 뜨거운반응을 얻고 있다.
원어스는 음악방송을중심으로 신곡 ‘Same Scent’ 컴백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간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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