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영탁·이찬원은 누구 편?..끝나지 않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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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진 PD가 TV조선을 나와 MBN과 함께 하고 있는 가운데, 유튜버 이진호가 송가인, 임영웅, 정동원 등 트로트 가수들의 향후 행보를 전했다.
이날 이진호는 "'송가인 트로트'는 시청률이 4.3%가 나왔고 '우리들의 트로트'는 4.5%가 나왔다. 송가인이 이겼다고 봐야한다. 가성비로 따졌을 때 TV조선이 더 유리한 결과를 냈다"라며 "송가인의 숨은 편들이 많았다는 게 놀랍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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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서혜진 PD가 TV조선을 나와 MBN과 함께 하고 있는 가운데, 유튜버 이진호가 송가인, 임영웅, 정동원 등 트로트 가수들의 향후 행보를 전했다.
12일 유튜브 '연예 뒤통령 이진호' 채널에 '송가인 재조명 받는 이유 티조 vs 서혜진 기싸움 성적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진호는 "'송가인 트로트'는 시청률이 4.3%가 나왔고 '우리들의 트로트'는 4.5%가 나왔다. 송가인이 이겼다고 봐야한다. 가성비로 따졌을 때 TV조선이 더 유리한 결과를 냈다"라며 "송가인의 숨은 편들이 많았다는 게 놀랍다"라고 전했다.
그는 "하지만 MBN이 졌다고 보기도 어렵다. 송가인 콘서트는 1회성이다. '우리들의 트로트'는 다음주도 있다. 그 다음에 '우리들의 남진 트로트' 특집을 하고 이어서 '우리들의 쇼10'으로 이어간다. 큰 그림은 서혜진PD가 더 유리하다"라고 설명했다.
또 "추석특집의 핵심 포인트는 송가인이 '김호중의 판타지아'에 나올까 말까 였다. 송가인은 실제로 '김호중의 판타지아'에 출연을 했다. 또 송가인은 추석특집 트롯대전에서 모든 이슈와 화제성을 잡았다"라고 말했다.
또 이진호는 "양측에서 노래 한 곡이라도 불러 달라고 하고 있는 인물이 첫 번째로 임영웅이다. 두 번째는 영탁이다. 영탁은 스케줄 때문에 11월 까지는 두 프로그램 모두 출연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11월 이후에는 출연 가능성이 열려 있다. 세 번째는 이찬원이다. 이찬원은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적어도 둘 중에 하나는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네 번째는 김호중이다. 김호중 역시 둘 중에 하나는 출연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정동원은 사실상 MBN 쪽으로 갔다. 정동원의 소속사가 '불타는 트롯맨'을 지원하기도 했고 '우리들의 트로트', 우리들의 남진', '우리들의 쇼10'까지 출연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연예 뒤통령 이진호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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