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래퍼, 총기 든 강도에 사망.. 여친에 비난 쏟아진 이유[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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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래퍼 피앤비 락(PnB Rock)이 강도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12일(현지시간) LA타임즈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피앤비 락은 미국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여자 친구와 식사를 하던 중 총에 맞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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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미국의 유명래퍼 피앤비 락(PnB Rock)이 강도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12일(현지시간) LA타임즈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피앤비 락은 미국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여자 친구와 식사를 하던 중 총에 맞아 사망했다.
락은 총격 후 곧장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락의 목걸이를 빼앗아 도주한 용의자는 아직 체포되지 않은 채로 현지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확보하고자 레스토랑 및 주변 CCTV를 조사 중이다.
이 와중에 피해자 락이 여자 친구가 SNS에 올린 게시물이 계기가 돼 변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다.
사망 당일, 락의 여자 친구는 자신의 SNS에 레스토랑 위치가 태그 된 게시물을 올렸고, 수 시간 후 강도의 습격을 받았다.
이에 코닥 블랙 등 동료 래퍼들과 일부 네티즌들은 여자 친구의 불필요한 태그로 락이 화를 당했다며 분통을 터뜨렸으나 카디비는 “강도가 SNS를 보고 레스토랑을 찾았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사람들은 항상 음모를 꾸민다. 누군가를 탓하기보다 위로를 해주길”이라고 일축, 피앤비 락을 애도하고 그의 여자 친구를 위로했다.
한편 지난 2014년 데뷔한 피앤비 락은 ‘Real N*gga Bangaz’ ‘GTTM: Goin Thru the Motions’ 등의 앨범으로 활동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피앤비 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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