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이토록 비밀스러운 매혹

오세진 2022. 9. 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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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가 자신의 매혹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G사의 의상을 입고 한 잡지사의 표지 모델이 되었다고 알렸다.

카이는 자신의 얼굴 중 이야기가 확실한 눈을 흐리지 않았으나 선이 진한 쌍꺼풀을 눅진하게 만들어 아이러니함을 자아낸다.

한편 카이는 지난해 11월 솔로 2집 미니앨범 타이틀 'Peaches'를 통해 몽환적이고 새로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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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엑소 카이가 자신의 매혹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G사의 의상을 입고 한 잡지사의 표지 모델이 되었다고 알렸다. 데뷔 이래 단독으로 무수한 단독 표지를 장식한 카이였으나, 단 한 번도 비슷한 느낌을 낸 적이 없다. 아찔함이 있다면 순진무구함을 드러냈고, 청아함이 있으면 아슬아슬한 고혹을 발밑에 깔아둔다.

카이가 표지로 올린 화보 중 가장 압권은 거울에 자신의 얼굴을 맞대고 고개 너머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컷이다. 카이의 옷차림은 전혀 나오지 않았으나 어쩐지 그러고 싶을 만한 사진이다. 카이는 자신의 얼굴 중 이야기가 확실한 눈을 흐리지 않았으나 선이 진한 쌍꺼풀을 눅진하게 만들어 아이러니함을 자아낸다. 게다가 카이는 얼음으로 추정된 것을 머금고, 거울을 향해 아랫입술만 짓눌린 모습을 취하고 있다. 자칫 립스틱이라도 발렸더라면 매혹의 이름은 욕망이 되지 않았을까.

네티즌들은 "이런 걸 주다니. 더 해라 이 사람들아", "연휴가 끝나도 지칠 거 같지 않아요", "2022년 추석이 짧은 이유. 카이 보고 힘낼 수 있어서", "종인이가 효도 하네", "예쁜 애가 예쁜 걸 잘해요" 등 감탄을 터뜨렸다.

한편 카이는 지난해 11월 솔로 2집 미니앨범 타이틀 'Peaches'를 통해 몽환적이고 새로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카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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